'아우디 Q4 e-트론', 4월 독일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서울=뉴시스]아우디 Q4 40 e-트론.(사진=아우디코리아) 2023.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모델인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지난달 총 325대가 팔려, 독일 수입 전기차 모델 가운데 2개월 연속 최대 판매 모델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Q4 40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스포츠실용차(SUV)이자 MEB 플랫폼을 적용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1.6㎏·m, 최고 속도 시속 160㎞의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400㎞ 이상을 달릴 수 있다.

아우디는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앱의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멘드'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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