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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뷔페, 일본 초밥 장인 초청해 '정통 스시' 선봬

등록 2024.05.10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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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크뷰, 38년 전통 긴자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 협업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 협업.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 협업.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의 전통을 살린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에도마에 초밥은 즉석에서 손으로 쥐어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만든다.

아오키 셰프는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12년부터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 협업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준비했다.

최고급 생 참치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줄무늬 전갱이 등을 제공한다.

또 아오키 셰프가 특별하게 준비한 진미 요리 3종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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