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 플렉스 개소식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 플렉스(Flex)를 도시철도 전포역으로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4.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년 플렉스는 기존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부산진구는 청년 플렉스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 플렉스는 2020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년활동 공간이다.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한다. 이번 확장 이전 후에도 청년 플렉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자치경찰 연구모임,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뉴시스]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은 11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4.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 연구모임은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자치경찰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시사점 도출로 국내 치안 환경에 적합한 제도의 형태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연구 책임자인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허황 교수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간부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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