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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슈퍼오닝' 쌀, 18번째 독일 수출

등록 2024.10.14 1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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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 슈퍼오닝 쌀 18차 독일 수출 (사진 = 평택시 제공) 2024.10.14.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 슈퍼오닝 쌀 18차 독일 수출 (사진 = 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이 18번째 독일 수출이 이뤄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5000만원 상당의 18t이다.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가 쌀 재배단지를 운영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기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은 고품질 쌀로 세계인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시의 평가다.

슈퍼오닝 쌀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프랑스·호주·영국·인도네시아 등지에 총 235t의 쌀을 수출한 상태다.

시는 이번 수출로 이상고온, 쌀 가격 하락, 소비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해외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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