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윈도우' 제작기업 뷰전, 충북 증평에 신공장 준공
스크린 윈도우 기업 뷰전, 증평 신공장 준공식(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5일 오후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주식회사 뷰전(대표 윤희영) 신규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본사가 대구광역시에 있는 뷰전은 고효율 열차단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건축, 광고스크린, 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크린을 만든다.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뷰전은 100억원을 투자해 5033㎡ 용지에 연면적 1154㎡ 규모의 신규공장을 이날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