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수위 어느 정도길래…"나나 베드신·키스 100번"

[서울=뉴시스] 22일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와 모델 채종석이 가수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다.

22일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백지영도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래맞아뮤비티저1 #백번뽀뽀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그래 맞아'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나와 채종석이 '백번 뽀뽀'라는 표현에 걸맞게 얼굴을 밀착하고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들은 집, 바닷가 등을 오가며 달달하고 진한 애정 신을 선보였다.

나나와 채종석은 베드신은 물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격적인 베드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시스] 22일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의 진한 애정신에 백지영도 만족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인 연기와 멜로 장인 이응복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또 "더는 아프지 않기로 해 / 다시 쓰여질 너와 나"라는 가사를 부른 백지영의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와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는 12월 2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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