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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플러스, 최초의 Vision Only Robot Solution 출시

등록 2024.11.05 00:04:00수정 2024.11.05 0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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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과 협력하여 깊이 비전을 통한 스마트 물류 강화

베이징 2024년 11월 4일 /PRNewswire=뉴시스/ -- 긱플러스(Geek+)가 인텔(Intel)과 공동으로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Vision Only Robot Solution을 출시하고, 최첨단 기술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주도한다.

Geek+, in collaboration with Intel, debuts Vision Only Robot Solution.
Geek+, in collaboration with Intel, debuts Vision Only Robot Solution.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비전 온리 로봇 솔루션인 Geek+ Vision Only Robot Solution은 인텔 RealSense 카메라로 구현되는 깊이 비전 인식(depth vision perception)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V-SLAM 포지셔닝, 복합 감지 네트워크 및 로봇 추종(Robot Following)에 대한 심층적인 알고리즘 혁신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도로 정확한 포지셔닝, 탐색 및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므로 기업이 다양하고 복잡한 물류 시나리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동시에 효율성과 정확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깊이 비전 인식의 발전

Geek+ Vision Only Robot 솔루션에는 Intel RealSense 카메라를 통합한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이 장착됐다. 이 카메라는 모든 깊이 계산을 디바이스 내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올인원 설계로, 전력 소비가 적고 특정 플랫폼이나 하드웨어로부터 독립적인 것이 특징이다. Intel RealSense 카메라는 다양한 비전 기반 AI 솔루션에 대한 핵심 지원을 특징으로 하며, 전용 비주얼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하면 머신 러닝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자동화 솔루션의 배포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Intel RealSense 카메라 덕분에 Geek+ Vision Only Robot은 환경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상호작용하고, 학습한다. 환경으로부터 매우 정확하고 일관된 깊이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호작용한다.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에는 카메라 외에도 인텔 코어 i7-1270P 프로세서 및 연결 모듈과 같은 구성 요소가 장착된 Robotic Vision Hub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V-SLAM 포지셔닝, 복합 감지 네트워크 및 로봇 팔로잉 등 Geek+ Vision Only Robot에서 실행되는 알고리즘에 안정적인 연산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엣지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The Robotic Vision Hub of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
The Robotic Vision Hub of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

스마트 물류 업그레이드를 위한 알고리즘 혁신 주도 협업

긱플러스는 인텔과 협력하여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기반으로 V-SLAM 포지셔닝, 복합 감지 네트워크 및 로봇 추종과 관련된 딥 알고리즘 혁신에 일조한다.

  • 동시적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V-SLAM) 포지셔닝 알고리즘: 다중 센서 데이터와 다양한 시각적 기능 요소를 융합하여 점 특성 맵, 선 특성 맵, 객체 맵, 맵 및 특정 영역 맵과 같은 복합 맵을 생성한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매우 안정적이고 정밀한 위치를 제공한다.
  • 복합 감지 네트워크: 기존의 객체 감지 네트워크와 검증 네트워크를 모두 사용하여 여러 차원의 감지 데이터를 처리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지율을 줄인다.
  • 로봇 추종: 긱플러스는 사람 감지, 재식별 및 비주얼 타깃 트래킹과 같은 모듈을 통합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시각적 인식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특정 사람과 자율이동로봇(AMR) 사이의 상대적 위치가 결정되면 긱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 독립형 시스템인 RoboGo의 로컬 플래닝 알고리즘이 자율 장애물 회피를 가능하게 하여 특정 사람에 대한 매끄러운 AMR 추종이 이루어진다.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의 깊이 인식과 양사의 협업 알고리즘 혁신을 활용하는 Geek+ Vision Only Robot은 환경 인식, 포지셔닝 및 추적에서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물류 및 창고 서비스 제공업체는 스마트 물류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 로봇은 물류 및 창고 운송과 같은 분야에서 널리 채택되어 고객이 민첩하고 디지털화된 지능형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긱플러스의 솔로몬 리(Solomon Lee) 제품 담당 부사장은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Vision Only Robot Solution은 인텔 RealSense 카메라의 깊이 비전 인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며 "양사의 딥 알고리즘 혁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물류의 디지털 및 지능형 업그레이드를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마크 야히로(Mark Yahiro) 기업 전략 사무소 내 인텔의 기업 전략 및 벤처 담당 부사장 겸 RealSense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매우 정확하고 일관된 깊이 비전 데이터는 AMR이 환경 인식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이는 포지셔닝, 내비게이션 및 장애물 회피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긱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깊이 비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MR 혁신을 주도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물류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도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첩하고 디지털화된 지능형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긱플러스는 인텔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보다 스마트한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역량을 강화하고, 물류 부문에서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확보하며, 스마트 물류 혁신의 미래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다.

Intel Visual Navigation Module을 장착한 세계 최초의 비전 전용 로봇이 CeMAT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CeMAT 2024의 긱플러스 부스(Hall N1, A3-2)를 방문하면 스마트 물류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동참할 수 있다.

면책조항: 인텔, 인텔 로고 및 기타 인텔 표시는 인텔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다.

출처: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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