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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과거와 미래를 벽화로

등록 2019.11.22 1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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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AP/뉴시스]지난 1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사둔(Saadoun) 터널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바그다드의 명소인 타흐리르 광장 아래를 지나는 이 터널은 젊은 예술가들이 힘들고 괴로웠던 이라크의 과거와 그들이 갈망하는 이라크의 모습을 벽화로 그려 이라크 혁명의 즉석 박물관이 됐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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