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악성 임대인' 잠재 부실 1.5조원 달해...'전세사기 공포' 여전
[서울=뉴시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보험 대위변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악성 임대인)는 지난 7월 말 기준 344명이며, 이들이 임차인에게 돌려주지 못해 HUG가 대신 갚아준 전세보증금은 1조5769억원이다.(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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