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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이재경, 시상대 올라 애교 뿜뿜

등록 2024.02.11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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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김수지(왼쪽)와 이재경이 1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시상식대에 올라 애교 인사를 하고 있다. 김수지와 이재경은 합계 285.03점을 얻어 3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종목 사상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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