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5용사 기리는 '불멸의 빛'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전사·순직 55명 영웅을 추모하는 '불멸의 빛'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서해 수호 3개 사건을 의미하는 대형 빛기둥과 서해 수호 55용사를 뜻하는 55개의 개별 조명으로 구성돼 청계광장에 설치된 불멸의 빛은 오늘부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인 28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8시55분까지 점등된다. 2025.03.26.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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