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낮 최고 32도

등록 2017.07.24 06:47: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울산지역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25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