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헌율 시장, 기업애로 해결 현장행정 강화

등록 2017.11.29 15:37: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29일 현장행정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내 ㈜유앤오일넷옥정염공을 방문해 김병구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11.29. (사진 = 익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29일 현장행정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내 ㈜유앤오일넷옥정염공을 방문해 김병구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11.29. (사진 =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향토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9일 국가산업단지 내 쌍영방적㈜과 ㈜유앤오일넷옥정염공을 방문해 열약한 환경에서도 향토산업인 섬유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섬유업체의 근로자들을 찾아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시장은 김강훈 쌍영방적 대표와 김병구 유앤오일넷옥정염공 대표로부터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국내 외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이 많은 경영 여건에서도 익산의 향토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쌍영방적과 유앤오일넷옥정염공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시와 기업 간 소통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영방적은 국가산업단지에 지난 2007년 10월 설립돼 한지양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또 유앤오일넷옥정염공은 지난 2015년 설립, 직물 편조원단과 의복류 염색 가공업 등의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