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7.64%…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제주도교육청 95지구 제6시험장에 입실을 마친 수험생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2018.11.1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7.64%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총 7450명이 응시했으나 실제 시험장에는 569명이 나타나지 않아 6881명이 시험을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 2018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8.1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시험지구별로는 제주지구 393명, 서귀포지구 176명이었다.
한편 이번 수능 응시자는 재학생 6052명, 졸업생 1324명, 검정고시 합격자 124명 등 총 7500명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