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19년도 관절염 자조교실 사전 접수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에서 올해 상반기 운영된 관절염 자조교실 운영 모습. 2018.12.04. (사진=강북구청 제공)
강의는 내년 2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강북구 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열린다. 관절염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신청은 강북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53)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관절염은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커다란 부담이 된다"며 "질병을 예방하고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는 자조교실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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