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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갈등 조정기구' 6기 사회협약위 출범

등록 2018.12.18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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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6기 사회협약위원회가 출범했다.사진은 사회협약위 회의모습. bsc@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6기 사회협약위원회가 출범했다.사진은  사회협약위 회의모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기 사회협약위원회 위원 26명을 새로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위원에는 도의회, 법조계, 경제와 노동계,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도내 각계인사와 도외 갈등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도는 오는 20일 사회협약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을 위촉한 다음 위원장을 호선한다. 이 위원회는 자율적 협의방식으로 공공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한 일들을 하게 된다.

도는 이번 활동을 위해 내년 예산에 사건 갈등영향분석 컨설팅, 주민의견 수렴 공공토론회 운영, 공공갈등 진단과 대응계획 수립시 전문가 자문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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