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개최 등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구청 전경. 2019.03.24.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부터 ‘동(洞)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4월부터 두 달간 성내1동 등 8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MMSE-DS)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만 60세 이상 주민은 중구보건소에서도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남구, 주민 대상 무료 세무 민원상담실 운영
대구시 남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7명이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