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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구경찰, 구국경찰충혼비 참배 등

등록 2019.06.25 1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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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칠곡 다부동 구국경찰충혼비 참배

대구경찰, 칠곡 다부동 구국경찰충혼비 참배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있는 구국경찰충혼비를 참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국경찰충혼비는 6·25전쟁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명각비로, 총 1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전사자는 197명이다.  

대구경찰청은 이번 참배가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관을 추념하고 그들의 희생을 대구경찰이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앞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구국경찰의 정신과 발자취를 지속적으로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 선정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선정돼 3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유형Ⅱ에 선정된 6개 대학 중 최고금액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유형Ⅱ는 지방 중·소형 대학의 대입전형 운영 여건 개선 및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평가에서 ▲블라인드 면접 운영 및 다수-다단계 평가 등을 통한 공정성 확보 노력 ▲카카오톡 등을 활용한 입시상담 등의 입학 정보제공 노력 ▲화장품과 제약분야 등의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학전형 운영의 전산화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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