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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동구, 제74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등록 2019.08.14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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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평화시장 일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2019.08.14.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평화시장 일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2019.08.14.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기게양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태극기와 태극기 거치대 등 100여개를 동구 평화시장 인근 상가와 주택 등에 배부했다.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12명에 한복 전달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와 신효철 동구의원은 14일 오후 동구 효목동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독립운동유공자 후손에게 한복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3·1운동 100주년과 임시 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상은 백산 우재룡 지사의 후손 등 12명의 독립운동 유공자이며 한복은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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