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기비스 북상' 동해해경 위험예보 한 단계 상향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몰고 온 폭우로 발생한 다량의 쓰레기가 3일 오후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 가득 쌓여 있다. 2019.10.03. photo31@newsis.com
동해해경은 이에 따라 연안 해역 취약지를 집중 순찰해 계류 선박과 행락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선박과 어선 등 선박의 입출항을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와 해안가 저지대, 방파제 등을 넘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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