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LINC+사회맞춤형 대경지역 워크숍' 열어
LINC+사회맞춤형 대경지역 워크숍 (사진=구미대 제공)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사업성과와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 LINC+ 사회맞춤형 중점형 사업을 수행 중인 9곳 대학이 참여했다.
구미대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의 집중이수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모듈식 집중이수제는 취업 조건을 수용할 수 있는 취업연계형 교육운영 방식이다.
배장근 LINC+사업단 대경권 회장은 "앞으로 대경권 비참여 대학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선도 교육모델이 확산되고 자립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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