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제5회 GMU 골든징 대회'…김동일씨 '대상'
골든징 울리는 김동일씨 (사진=구미대 제공)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키웠다.
가을학술제 기간에 열린 행사에는 350여 명의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100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대회다.
시사, 상식, 교양, 문화, 사회 등의 영역에서 문제를 출제해 최후의 1인이 골든징을 울린다.
대상, 최우수상 등 5명을 뽑아 장학금을 준다.
올해 대상은 전기에너지과 김동일(1년) 학생이 골든징을 울렸다.
김기홍 구미대 교무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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