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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대통령 "한미동맹, 전 세계 평화 안정에 필수적"

등록 2021.05.22 05: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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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더 성숙…새 도전 함께 협력 기대"

[워싱턴=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한-미 정상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1.05.22. scchoo@newsis.com

[워싱턴=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한-미 정상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1.05.22. [email protected]

[워싱턴DC·서울=뉴시스]김성진 안채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에 대해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국빈만찬장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은 여러 가지 공통 희생을 포함해 오랫동안 역사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 우리 양팀은 오늘 공통의제 갖고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양국이 계속 논의를 지속하기를 바란다"며 "한미 양국관계가 더욱더 성숙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에 함께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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