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혼설?…가세연 "남편 최준혁과 별거" 주장
[서울=뉴시스] '가로세로연구소' . 2021.06.03.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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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와 강용석은 "2020년 12월에 전지현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가출을 했고, 전지현은 어마어마한 광고 위약금 등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전지현이 찍은 광고가 수십개인데, 이혼을 하게 되면 10억대 광고비의 2~3배를 위약금으로 줘야 한다"라며 "그렇게 되면 30억씩 물어줘야 하는데 건물 2~3채가 날아가 버린다"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이미 전지현의 남편은 집을 나가버렸으나 둘 사이의 봉합이 안됐다"며 "전지현이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 어떻게든 현재 상황을 무마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준혁 씨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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