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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제 AZ 백신 접종…국민의힘 조찬모임은 불참

등록 2021.06.08 09:19:04수정 2021.06.08 1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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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백신 접종, 당분간 휴식

"野모임, 갈 생각 없었던 듯"

[서울=뉴시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을 찾아 참배한 뒤 일반 묘역에서 전사자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2021.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을 찾아 참배한 뒤 일반 묘역에서 전사자 유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 2021.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7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윤 전 총장의 측근은 8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어제(7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집 근처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60년생인 윤 전 총장은 만 61세로 전날부터 시작된 만 60세~64세 AZ 백신 접종 대상자다.

윤 전 총장은 특별한 일정 없이 당분간 휴식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민의힘 현역 의원 30여명이 모이는 조찬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취소한 것과 관련해 해당 관계자는 "국민의힘 모임 아닌가"라며 "애초에 갈 생각이 없던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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