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주간 운영 '호평'
창립 28주년 및 조용돈 신임 사장 취임 기념
2주간 사회공헌주간 통해 마스크 2만매·주거환경개선 등
[대전=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 까지를 '사회공헌주간'으로 정하고 창립기념 및 신임 사장 취임 기념 사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했다.
사회공헌주간 동안 가스기술공사는 ▲장애인복지관 KF마스크 2만매 지원 ▲사랑나눔 단체헌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직원 물품기증 ▲지역 환경정화 활동 ▲여성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공구도서관' 개소 등을 추진했다.
특히 임직원 물품기증을 통해서는 판매가능한 재활용품 500여점을 기부했고 여성장애인 가정환경개선사업에서는 공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노후주거시설 및 가스·전기장치 교체 활동을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공헌주간 행사를 주관한 진수남 경영지원본부장은 "ESG 경영의 초석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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