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與 안규백 의원, 코로나19 확진 판정…두 번째 현역의원

등록 2021.06.10 21:41: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참석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에 확진된 현역 의원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전날 지역 사무국장과 함께 사무실에 머물렀는데, 사무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정확한 결과는 오후 11시께 돼야 나오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며 "확진되면 내일(11일) 생활보호소인가 격리시설로 이동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경우 국회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