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빌라서 쓰러진 채 발견된 모녀 중 어머니 숨져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꺼져 있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어머니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빌라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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