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원영 "최장신 걸그룹이 목표"…'라디오스타'
[서울=뉴시스] 아이브 원영, '라디오스타' 출격해 입담과 개인기 선보였다 2021.12.09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영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에 출연했다.
원영은 "새 그룹으로서 앨범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와 김국진의 농담을 다 받아주는 '예스 소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원영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늘 따라붙는 '최연소' 수식어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최연소 타이틀이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아이브 원영 "나는야 '예스소녀'" 2021.12.09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원영은 "아이브 멤버들 중 세 명이 170㎝ 이상이다. 최장신 아이돌을 목표로 하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아이브 리더 유진과 멤버 리즈가 원영을 위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 사람은 데뷔 타이틀 '일레븐(ELEVEN)'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아이브 유진·리즈 "원영 지원사격하러 왔어요~" 2021.12.09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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