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서 폭발 사고…60대 근로자 추락
6일 오후 3시 3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용접 작업하던 근로자가 13m에서 추락했다.(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김도현 기자 = 6일 오후 3시 3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폐식용유 저장 탱크 상판에서 배관 연결 용접 작업을 하던 A(63)씨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다.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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