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석 예비후보, "창녕에 전담 야간지료시스템 구축한다"
전담 야간진료시스템 구축…군민의 행복지수 높인다
김춘석 경남 창녕군수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녕은 농촌지역으로 100세 시대 지역민들이 더욱 쉽게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에는 34개의 병·의원이 있고 6800여 명의 유아와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으나 특히 창녕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이들에 대한 야간 전문 진료체계는 더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녕의 미래 영유아 소아·청소년 노인 등 군민이 조금만 열이 나도, 갑자기 아파도 창녕에서 언제나 응급진료가 가능한 전담 야간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춘석 예비후보 의료공약 사항. *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공약 사항으로는 총 7개 분야 127개 사업 중 대표적인 대형사업으로는 ▲산업철도 연장 및 역세권 첨단물류단지 조성 ▲창녕 청년 벤처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 ▲부곡 임해진~창원 북면 간 대교 건설 ▲남지 합강교 건설과 친환경 농업 생태계 구축 ▲창녕 농특산물유통 플렛폼 구축 ▲부곡하와이 정상화(복지타운 건설) 등을 발표했다.
김춘석 예비후보는 "공약 사업이 시행 또는 완료될 시 군민 복지가 향상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것"며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창녕! 창녕을 살기좋은 기회의 땅! 희망의 고장!'으로 만들어 창녕의 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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