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정보화사업장 개장 등

등록 2022.04.18 10:57: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토안전관리원 정보화사업장 개소식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안전관리원 정보화사업장 개소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수도권지사에 정보시스템 개발·유지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한 ‘정보화사업장’을 운영한다.

관리원은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 등 23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정보화사업장은 이들 시스템의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만든 것이다.

교육장으로 활용되던 수도권지사 별관을 리모델링해 45명이 한꺼번에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냉·난방 시스템도 최신식으로 갖추었다. 관리원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도록 모든 자리에 업체명과 직원의 이름이 적힌 명패도 설치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 선정

진주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초기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도내 문화시설의 지역 문화예술 교육 거점을 확보하고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주관람층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우수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이 가진 우수한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보다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은 ‘에나야, 어딨니?’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전시관 탐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전시물인 진주의 화석과 공룡, 익룡을 소재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접근 방식의 신체활동 및 만들기 체험 등의 놀이 기반 교육으로 구성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5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만 3~5세 유아 교육기관 10곳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