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101명 발생…전날보다 176명↓
누적 감염자 50만2108명, 백신 3차 접종률 68.3%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0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05명, 진천군 155명, 음성군 154명, 충주시 141명, 영동군 100명, 옥천군 96명, 보은군 67명, 증평군 61명, 괴산군 49명, 제천시 42명, 단양군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1277명보다 176명이 줄었다.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동시간대 2127명이 발생한 후 8일 연속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만21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4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7305명(68.3%)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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