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간 관광안내소 '관광플랫폼 카페' 10곳 운영
관광안내 홍보물과 관광지도 등을 카페에 비치해 정보 제공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관광플랫폼 카페' 10곳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야간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지역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 안내 홍보물과 관광지도 등을 비치해 정보를 제공한다.
관광플랫폼 카페는 성산재, 뜰안에서, 휘게팜, 플레모드, 고구마숲, 수월담, 헤이그라운드, 카페마마, 대율담,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등이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관광플랫폼 카페는 민간 관광안내소와 관광 안내자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라며 관광객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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