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간호학과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간호학과가 교내에서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임상 실습에 첫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3학년 73명은 예비 간호사로서 전문직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했다.
이 학과는 지난 2011학년도 신설돼 2020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시행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2021~2025년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획득했고 지난해 3월 석사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 새마을봉사단, 탄소중립 캠페인·줍깅 봉사
배재대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전국 연합동아리인 대학 새마을봉사단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와 함께 서구 도솔산 등산로에서‘탄소중립 캠페인 및 줍깅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차원의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봉사단 소속 재학생 23명과 김하윤 기초교육부 교수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대전 서구 새마을회 등 지역봉사단체들과 협력, 탄소중립 캠페인과 3대 하천을 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우리 동네 쌈지공원 조성사업, 매실 열매 수확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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