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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649명…전날보다 222명 줄어

등록 2022.05.04 1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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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52만8359명, 백신 3차 접종률 68.6%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649명…전날보다 222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4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136명, 청주시 99명, 음성군 84명, 충주시와 진천군 각 72명, 옥천군 47명, 증평군 43명, 보은군 29명, 영동군 27명, 괴산군 23명, 단양군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871명보다 222명이 줄었다.

도내에서는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1209명) 이후 8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만835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8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1288명(68.6%)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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