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경제일꾼으로 사용해 달라"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심덕섭(59) 후보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심 후보는 31일 "선거운동 기간에 군민들의 고창 군정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꼭 압도적으로 고창군수에 당선시켜 고창의 경제일꾼으로 사용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 심덕섭이 군민들의 소중한 선택으로 고창군수로 당선돼 예산 1조 시대, 관계 인구 10만 시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지역발전의 전환점인 노을대교 완성, 편안하고 잘사는 농어촌 건설, 청년 유턴 도시 조성, 명품 주거환경 조성, 문화·체육·복지 등 생활 SOC 확충 등을 다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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