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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양파 수확'

등록 2022.06.05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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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5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사무국 임직원들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한 양파밭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천상무 U15·U12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농번기에 맞춰 양파 수확을 도왔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프로축구단이 주민에게 가까이서 도움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지난해 두 차례 농촌일손돕기 봉사에 이어 올해도 첫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개시했다.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존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과의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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