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 1억원 전달
22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경북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아주스틸㈜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아주스틸은 4년간 매년 1억원 씩 광고후원을 진행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주스틸은 김천상무에 올해 후원금 1억원(VAT 제외)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김천시장),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해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철강 산업 기업이다.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모든 제조 방식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
지난해 6월 김천시 어모면에 김천공장을 준공했다.
이학연 대표이사는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활약을 응원한다. 시민들이 축구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아주스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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