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택전시관 7월1일 오픈예정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607가구 규모

부담 없는 분양가, 관광명소 영남알프스 품은 숲세권 입지 자랑

울산 최초 e편한세상 특화상품 C2하우스, 드포엠(dePOEM) 도입

[울산=뉴시스]'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석경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DL건설은 7월 1일 서울산 일대에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으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가 자리하고 있고,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 명소도 인근에 있어 그린라이프와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편의성도 좋다. 24번 국도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 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받고 있다. 인근에 상북초,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와 어린이 체험시설 큰나무놀이터,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유형 제외)를 통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형 현관팬트리, 다양한 주방가구 수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울산 최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dePOEM)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과 삶의 품격을 제고한다.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통해서는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톱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돼 주거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와이드 창호 설치로 가구 배치가 용이해지고 자유로워진 안방을 통해 개성 있는 집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넓고 탁 트인 오픈스페이스 잔디마당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매일 체험할 수 있는 계절 정원,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놀이 숲인 드포엠플레이 등이 마련된다. 팽나무·단풍나무·계수나무·산딸나무 등 다양한 수종도 곳곳에 심는다.

이 밖에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 보행단지로 조성되며 약 1.4대 1의 여유로운 주차대수 공간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아이돌봄센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꾸며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R&D 비즈니스 개발,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등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며 울산의 신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산과 e편한세상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분양일정에 관심을 당부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택전시관은 울산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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