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 공모
[천안=뉴시스] = 충남 천안시 전경.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시상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이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들에 대해 ‘천안 시민의 상 조례’에 의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의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으면 시상하지 않을 예정이다.
후보 자격은 천안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 소재 기관·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소속기관, 단체의 장, 전문대학교 이상의 총(학)장, 천안시 국장, 사업소장, 구청장, 읍·면·동장 또는 읍·면·동장 의견서를 첨부한 주민 30인 이상의 추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천안시 문화관광과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신청서류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행정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흥타령춤축제 개막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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