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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 합천 대야문화제, 9월24일 개최 등

등록 2022.08.01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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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합천 대야문화제 *재판매 및 DB 금지

2019년 합천 대야문화제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합천 대야문화제’가 2년간의 휴식을 거쳐, 오는 9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합천군 대야문화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전석철)에 따르면 합천대야문화제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난 2년간 취소됐으나, 군민의 화합과 문화향유를 위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합천공설운동장, 일해공원, 군민체육관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각종 전시 및 공연 민속체육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개최한다.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서울 중경고 우승, 경기 포천시민축구단U18 준우승으로 1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와 합천군축구협회(회장 도영환)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4개팀, 1500여 명이 참가했다.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결승전 이후 열린 시상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김기종 합천스포츠클럽회장 등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공로를 인정해 이영근 기획감사관 홍보계장과 체육시설과 윤희성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방종묵 경남축구협회 이사와 김륜현 합천군축구협회 이사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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