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송기섭 군수, 독립·국가 유공자 위문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8일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오상근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2.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 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해 중국 충칭(重慶) 토교대에 배속됐다. 여기서 임시정부 요인 경호와 그 가족의 안전을 담당했다.
대한민국 건국에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송 군수는 이어 국가유공자 박광수(71)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천경찰서, 가정폭력 분석·예방 대책회의
진천지역 가정폭력 신고는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으나, 재범률이 5.3% 늘었다.
진천서는 이날 회의에서 가정폭력 재범사건의 엄정한 대응과 관리 등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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