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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61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45명 줄어

등록 2022.08.24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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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0만365명, 사망자 793명

충북 오후 4시 161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445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6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265명, 청주시 233명, 음성군 230명, 진천군 212명, 충주시 151명, 영동군 132명, 옥천군 116명, 증평군 83명, 보은군 75명, 단양군 64명, 괴산군 5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193명보다 576명이 줄었다. 하루 만에 1000명대로 다시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445명이 적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36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9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268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인 26만4995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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