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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됐다

등록 2022.08.31 1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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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됐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제86차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 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 협의 및 개선 방향에 관한 협의·결정을 위해 경남도내 시장과 군수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2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박 시장은 민선 8기 상반기 2년 동안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박일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가 경남도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8개 시·군과 경상남도와의 공고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만큼 협의회가 선도적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남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 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6, 7기에 이어 민선 8기 밀양시를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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