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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24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21명 줄어

등록 2022.09.01 16: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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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72만6070명, 사망자 815명

충북 오후 4시 124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21명 줄어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24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203명, 제천시 202명, 진천군 161명, 청주시 155명, 충주시와 영동군 각 96명, 증평군 95명, 괴산군 76명, 옥천군 72명, 보은군 53명, 단양군 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263명보다 16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21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달 23일(2193명) 이후 9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만607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1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867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인 27만2328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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