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힌남노' 최고 단계 대응태세 갖춰라…취약층 안전 각별히 신경"
"우리나라 전역 태풍 힌남노 직접적 피해 예상"
"내각 모두 혼연일체로 총력 대응하라" 지시
행안장관, 국무총리 연이어 회의 열어 태풍 대응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9.02. [email protected]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에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이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 대변인은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오전 10시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예상 진로 및 영향을 분석하고, 대비 태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3일 오전 4시 기준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 2022.09.03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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