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CSR 부문 통일부 장관상
고객편의성 확대 및 국민안전에 기여
[대전=뉴시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성식(왼쪽) 전력사업처장이 ‘대한민국ESG/CSR대상’ 시상식서 CSR 경영 부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 ESG/CSR대상은 ESG 경영과 CSR 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기관 및 기업을 격려키 위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올해 ▲고객편의 ▲국민안전 ▲상생협력의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특성과 본부역량을 연계한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QR코드, 알림톡, 안심번호 활용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사회복지시설 냉난방기 및 임대아파트 LED조명 교체 지원 등 전력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왕성히 추진해 왔다.
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및 지역농가를 지원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도 해오고 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김태용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공급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한 전력환경 조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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