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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 내북면 임야 등 70건 온비드서 매각

등록 2022.09.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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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억원 규모…감정가 대비 매각예정가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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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충북 보은 내북면 임야 등 공매 물건 70건(159억원)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공고된 물건은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물건별 일정에 맞춰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내면 된다.

낙찰 결과는 22일 오전 11시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 물건은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숙박시설),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임야), 충주시 금릉동(전) 등 70건이다. 감정가 대비 매각 예정가는 4~100% 수준이다.

입찰 물건 정보는 온비드(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 공고 '캠코 압류재산'을 참고하고, 문의는 온비드 콜센터(1588~5321)로 하면 된다.

캠코 관계자는 "유익한 공매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압류 재산을 공매한다"며 "물건별 권리분석을 통해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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