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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복지지수 향상 '사회복지 박람회' 24일 개최

등록 2022.09.19 15: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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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 복지지수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박람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박람회는 지역의 공공·민간 사회보장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해 복지 관련 다양한 정보와 현장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수요계층이 세분화·다변화되는 환경에서 복지정책을 홍보해 복지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유공자 20여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또 아동부터 노인 및 통합서비스 분야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테마로 체험 활동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복지 활동을 보며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40개의 체험홍보 부스, 11개팀의 문화공연, 시 마스코트 마룡이 포토존에서 무료 즉석 사진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등이 풍성한 복지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복지박람회장에 찾아오셔서 복지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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